배너 닫기

기본 안된 윤석열 대통령의 무지에 국민들 분노.. “태극기 휘바이든”··

대통령실 “바이든 아닌 ‘날리면’” 해명에 패러디 확산

등록일 2022년09월25일 22시11분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한 빌딩에서 열린 글로벌펀드 제7차 재정공약회의에 참석한 직후 박진 외교부 장관과 회의장을 걸어 나오면서 “(미) 국회에서 이 XX(새끼)들이 승인 안 해주면 바이든이 쪽팔려서 어떡하나”라고 말하는 장면이 방송사 카메라에 포착돼 논란이 됐다.

 

그런데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발언 이후 15시간 만에 기자들과 만나 윤 대통령의 비속어 발언은 미국 의회가 아니라 야당 특히 더불어민주당을 향한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이 ‘날리면’이라고 했는데, 언론 자막 등을 통해 ‘바이든은’이라고 잘못 알려지면서 논란이 빚어졌다는 설명했는데 결국 국민들을 또한번 속이며 거짓말을 하여 논란이 되었다.


대통령실이 윤석열 대통령의 ‘비속어’ 발언 논란과 관련해 “바이든이 아니라 ‘날리면’이라고 말했다”고 해명하자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이를 풍자한 패러디가 쏟아지고 있다.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에서 ‘날리며’를 ‘바이든’으로 대신한 ‘태극기 휘바이든’ 패러디물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이름을 ‘조 휘날리면’으로 합성한 사진. SNS 갈무리

 

24일 온라인커뮤니티와 트위터 등 SNS에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이름을 ‘조 날리면’으로 바꾼 합성물이 인기 게시물로 올라왔다. 윤 대통령이 “국회에서 이 xx들이 승인 안 해주면 바이든은 쪽팔려서 어떡하나”라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진 발언을 두고, 대통령실이 “바이든을 언급한 게 아니라 ‘날리면’이라고 말했다”고 해명한 것을 패러디 소재로 삼은 것이다.


가수 버스커버스커의 인기곡 중 하나인 ‘벚꽃엔딩’ 노랫말을 개사한 ‘봄바람 휘바이든’이란 패러디곡도 유튜브 등 온라인에서 확산 중이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맨 먼저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진 ‘봄바람 휘바이든’ 패러디는 원곡의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이 울려 퍼질 이 거리를 둘이 걸어요’라는 가사 중 ‘날리며’를 ‘바이든’으로 대신한 것이다.

 

이 외에도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에서 ‘날리며’를 ‘바이든’으로 대신한 ‘태극기 휘바이든’이란 패러디물도 등장했다.


여당인 국민의힘 의원들도 윤 대통령에 대한 우려가 심각한 수준이라고 한다.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을 두려워 하거나 무서워 하지 않는다.  

 

검찰때 특수부검사들은 국민들을 절대 무서워하거나 두려워 하지 않는다.

 

윤 대통령은 그런점에서 아직도 자신이 특수부검사라 생각하는 것 같다.   

 

준비되지 않았는데도 단지 문재인정부에 대한 반발감으로 대통령이 되어 버린게 윤석열 대통령이다.

 

"기본도 안된 사람이 어떻게 대통령이 될수 있는가" 라는 자조적인 한숨이 여의도 정가에 떠 돈다고 한다.

 

대통령 임기 5년이 문제가 아니다. 대한민국 미래가 최소 50년에서 100년이 허무하게 무너지고 사라질 것 이라고 한다.

 

국민의 힘 초선의원실에 근무하는 보좌관은 "윤석열 자신이 대통령이란 사실이 부끄럽지는 않겠지만, 국민인 내가 부끄럽고 X팔리다"고 했다.

 

그렇다 윤 대통령의 이번 영국 엘리베자스2세 여왕의 조문과 뉴욕에서의 무지함과 비속어 사용 등 검사때 무식함이 드러난건 이제 시작일 것 이다. 

 

우리 국민들은 대한민국 대통령을 존경하고 싶고, 대한민국 국민이란 사실을 자랑스러워 하고 싶다. 

박찬용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0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