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전관리 법규를 무시한 20층 폐인트 작업현장 

- 안전관리 책임자는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는 것 일까 

- 안전관리 비용으로 책정된 금액은 정상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지  

 

►순천시 해룡면 상삼리에 있는 S아파트 페인트 작업 현장(사진 출처=제보자)

 

지난 6일 순천시 해룡면 상삼리에 위치한 S아파트 페인트 작업 현장에서 안전이란 나몰라라 하며, ‘20층 고층에서 ’안전모, 안전벨트도 하지 않고 고공 서커스를 하는 ‘냥’ 작업을 하고 있었다.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공사금액에 ‘안전관리 비용이 책정이 되어 있는데도 안전관리에는 전혀 ‘관심이 없이 “공사”만 빨리 끝내려는 공사업체의 “한” ’실상을 보여 주는 것이 아닌가 싶다.

‘현행법상’ 일정 규모 이상의 공사 현장에는, ‘안전관리자’가 받드시 있어야 하고 ‘안전관리자’는 위험 요인을 미리 파악해서 사고를 막는 업무를 담당하는데 실상은 현장에 없거나 있더라도 유명무실 하다고 합니다.

또한, 입주민 이모씨에 따르면 안전조치를 무시하고 작업하는 모습을 보면 불안해서 살수가 없다고 하소연을 했다.

이에, 고용노동부-여수지청 담당자에 따르면, 지속적인 단속 과 교육으로 다시는 안전조치를 어기면서 작업을 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계몽단속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순천시에서는 해당 건설현장에서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어떤 조치를 취할지 지켜볼 일이다.(순천-이백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