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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나눔으로 따뜻함을 선사한 경애장

등록일 2022년11월09일 15시06분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광양지역의 장애인에게 밑반찬을 지원해 줄 업체를 찾는다는 소식에 8일인 오늘, 경애장(대표 박하정)은 뜻깊은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경애장은 여수의 간장게장과 양념게장에서 단연 최고라 일컫는 시어머니의 레시피를 전수받아 약 3개월전 광양읍 인서리에 창업하였다.
 

광양의 특산품인 매실을 첨가하여 비린 맛이 전혀 없는 깔끔하고 담백한 경애장만의 특별한 비법으로 인해 SNS의 발빠른 소식들이 전해져 벌써 전국적으로 많은 주문과 체인점 문의까지 들어오는 상황이다.


경애장 박대표는 “이 모든 건 처음 사업을 시작할 때 시의 지원과 주변 시민의 뜨거운 응원 덕분이며 이 감사함을 나눔으로 보답하겠다.”며 기부의사를 밝혔다. 또한 어려서부터 나눔과 이웃을 돕는게 꿈이었던 박대표는 “앞으로 반찬 나눔 외에도 지역민을 위한 여러 뜻 있는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 말하며 오늘의 자리를 정성껏 준비했다 한다.

정종회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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