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2일 부터 14일 까지 2박3일동안 아름다운 해변 여수 모사금해수욕장에서 "K-타투페스티벌 IN여수" 행사가 전국에서 모인 참가자들과 여수시민들의 많은 참여로 안전사고 없이 성공리에 마쳤다.

12일은 리허설이었고 13일 오후5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아이돌 축하공연과 키즈•시니어•타투(헤나)모델 선발과 다음날인 14일 키즈모델 선발과 시상식을 마지막으로 K-타투행사가 마무리 되었다.

저녁 9시 공식적인 행사가 끝나면 행사장 인근 선베드가 해외와 전국에서 행사에 참여한 젊은 청춘과 가족여행을 온 많은 이들에게 EDM파티로 즐거움을 주었다.

행사를 주최•주관한 K-타투페스티벌협회(조직위원장 임재수)는 "이번 행사는 헤나와 페인팅을 이용한 타투 행사로 누구나 즐길수 있는 가족 형태의 타투 표현문화를 추구하기 위한 문화예술 축제행사로 기획한 것이다"고 했다.

이번 행사는 별도의 관람료 없이 전국 누구나 무료입장으로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과 연인들에게 페인팅 타투도 무료로 해주어 좋은 반응을 얻었다.

개막식에 참가한 최병용 전남도의원(경제문화관광위원회 소속)은 "전통적인 행사는 보존하고 계승되어야 한다, 하지만 시대의 변화를 반영해 새로운 문화예술 축제를 더 발굴해서 지원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K-타투페스티벌협의에서 주관한 행사는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가는 젊은 청춘들과 새로운 축제문화를 원하는 어린아이들을 키우는 부모sla들에게는 아주 좋은 축제다. 여수시와 전남도는 이번 K-타투 행사에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서 국내 그리고 글로벌 관광객들을 유치해야 할것이다"고 말했다.

K-타투페스티벌협회 관계자는 "국내외 청소년, 청년들의 주류 문화를 대표하고 있는 타투 아트문화를 매개로 하여, 젊은이들의 성지를 조성하고, 이를 관광자원화함으로 국내 청소년, 청년,일반층 및 해외 관광객들이 매년 스스로 찾아오는 "K타투페스티벌IN 여수" 축제를 시스템적인 접근을 통하여 실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대한민국 타투인,K-POP,힙합,문화,예술공연등 이를 전략적으로 활용하여, 국내외 타투 문화예술 및 세계 타투 관련인들이 찾아오는 대한민국 대표 타투페스티벌 축제 프로그램을 조성하고, "2023 K타투페스티벌 IN여수"를 이끌어 감으로서 여수시를 글로벌타투의 관광성지가 될 수 있다고"고 했다. 

(►K-타투페스티벌IN여수 문화예술축제 "여수에 예술을 새기다"     YTN뉴스 자료)

K-타투페스티벌협회 대회장인 박철용은 "한국의 타투는 세계에서도 가장 뛰어난 표현예술로 미국과 유렵의 유명 배우들도 한국의 타투표현에 최고로 인정한다. 타투는 표현예술로서 창조적인 감각과 뛰어난 손기술이 어우러져야 모두가 공감하고 인정할 수 있는 타투문화가 될수 있다"고 하면서 "국내에는 실정법상 불법인 타투가 미국과 유렵에서는 표현예술로 인정받고 있는데 K-타투페스티벌협회는 창조적이고 감각적인 타투 헤나(천연 염색으로 시간이 지나면 지워짐) 로 K-타투의 훌륭한 문화표현예술을 인정받고 싶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