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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의 자존심 효천고 야구부 16강 진출!!!

등록일 2024년04월16일 10시24분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사진 - 효천고야구부 -

 

 

동부권에서 유일하게 야구부가 있는 순천 효천고등학교에서 광주, 전남을 제치고 대표로 16강을 향해서 금일 서울 목동 야구장으로 출전한다.

 

전국 고등학생 약100개의 야구팀이 참가하는 2024 신세계이마트배 전국야구대회에서순천효천고야구부는 1회전 경기 백송고를 만나 10:3 으로 승리했다.

 

그리고 64강전에는 우승후보로 뽑혔던 경남 마산용마고를 5회말 동점,6회말 역전하면서 승리를 거머 쥐었고, 울산중구 야구장에서 열린 강원 원주고와 32강전에도 1회말 선두타자 출루로 선취점을 얻어 승리를 얻었다.

 

순천 효천고야구부는 3년만에 전국대회에서 16강에 진출하는 것이어서 한층 분위기가 고조되었다.

 

그리고 현재 2024년 신세계 이마트배 전국고교야구대회에 참가하는 광주.전남팀중 유일하게 남아 생존한 팀인 순천효천고등학교다.

 

순천효천고등학교 조선용교장선생님은 선수들에게 지금까지 열심히 한 만큼 이렇게 좋은 결과를 얻어서 너무 자랑스럽다고 마산용마고가 강팀이었고 한번도 이기지 못했던 팀을 이겼다고 이기회를 바탕으로 학교측에서도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하였다.

 

또한 45명의 야구부 선수들을 잘 지도 감독하는 감독과 코치님들의 활약이 성과를 냈다고 본기자 취채시 말을 하였다. 그리고 교장선생님은 앞으로도 꼭 좋은 일이 있을 것이며 부상없이 대회를 잘 마무리 하라고 16강전을 치르러 15일 월요일 아침에 미리 서울로 출발하는 야구부 학생들에게 뜻 깊은 말씀을 적접 전했다.

 

16강전부터는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진행한다. 16일 오후 2시30분 경남고와의 16강전이 진행되고 승리팀은 19일 8강전을 치른다.

 

그리고 효천고졸업생들의 후원회(효천고야구부를 사랑하는 모임-효.야.사) 에서는 15일 저녁 서울에서 선수들에게 저녁식사와 축하선물을 김지훈 단장이 직접 전달하며 앞으로도 많은 도움을 주겠다고 약속을 전했다.

 
김덕순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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