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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미 의원..."성찰과 겸허한 반성의 시간을 가지겠다"

지역민을 위해 더 열심히 잘하겠다..는 째찍질로 받아 들이겠다

등록일 2023년06월16일 11시09분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 여수시의회 소회실에서 기자회견 하는 박성미 의원

 

여수시의회 박성미 의원이 지난 15일 오후 3시 여수시의회 소회의실에서 "돌산 땅 관련하여 시민과 의회 및 언론인들에게 실망감과 심려를 끼쳐 송구하고 죄송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자리에서 박 의원은 자신의 억울한 마음은 밝히지 않았고 오히려 “실망과 아픔 상처를 주게 되어 죄송하고 송구하다”며 “억울함과 해명을 우선하기보다 박성미 의원을 아끼던 많은 분들에게 실망감을 드려 죄송하다는 심경을 전달하려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박 의원은 “지금껏 지역민과 지역사회를 위해 열심히 일 해왔는데 이번 일은 큰 시련이지만 제 자신을 되돌아보는 성찰의 시간으로 겸허히 받아들이며 시민분들에게 죄송하고 다시한번 더 기회를 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박성미 의원은 지역구과 여수시민들에게 여수시의회 의원 누구보다 신뢰와 지지도가 높아서 일부 시민들은 누군가 박성미 의원을 음해하기 위해 악의적으로 여론을 퍼트리고 있는것 아닌가라는 여론도 있다.

 

여수시 중앙동에서 자영업에 종사하는 김모씨는 "정치인들이 이런 여론을 접하면 무조건 잡아떼고 변명만 하는데 박성미 의원은 억울한 면도 있을건데 자신의 잘못이라고 시민들에게 죄송하다"고 하는데 오히려 박성미 이원을 더 신뢰하게 됐다고 했다.

 

한편 박성미 의원의 평가와 신뢰는 지역구에서 더 높다. 새벽마다 지역구를 돌아 다니며 지역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 특성상 도서지역인데도 낮과 밤을 따지지 않고 지역민들을 위한 민원이라면 여타 정치인들 처럼 사진 찍고 폼 잡지 않으면서 늘 조용히 겸손하게 일 처리를 해서 특히나 지역민들에게는 최고의 의원으로 칭송받고 있다.

 

이번 여론의 뭇매는 사실 진위여부를 따지지 않고 반성과 성찰의 겸손함으로 낮은자세로 모두에게 죄송하다는 기자회견에 대해서도 여수시민들의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이번을 계기로 더 큰 정치인 박성미 의원을 기대한다는 격려와 성원이 더 많다. 

박찬용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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