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남 지역 경선 대진표가 확정됐다.
공천관리위원회가 발표한 제9차 예비후보 심사결과에 따르면, 여수갑은 주철현 현 의원과 이용주 전 의원 간 2인 경선이 결정되면서 4년 만에 대결구도가 시작됐다.
여수 을 선거구에서는 김회재 현 의원에 맞서 이재명 머리로 불리는 조계원 중앙당 부대변인이 승부를 겨룬다.
여수 을에 관심 주자였던 권오봉 전시장은 컷오프됐다.
그 밖의 전남 시.군 지역구별 2~3명의 후보들이 경선 편대가 짜여져 물러설수 없는 한판 승부를 펼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