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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공신연 시민단체 "4.10 제22대 총선 불량후보자 퇴출" 범시민운동 성명 발표

등록일 2024년04월08일 14시22분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오늘인 4월 8일 오후 1시 (사)공직공익비리신고 전국시민운동연합(이하 공신연) 전남동부본부 일동은 4월10일 국회의원선거를 맞이하여 부정부패 없는 정의롭고 청렴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청렴 캠페인 <불량후보자 퇴출하고 청렴후보자 선출하자!> 슬로건을 가지고 전남도청 동부청사에서 공식 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청렴캠페인 운동에는 전남동부본부 박찬용본부장, 이백형 전남동부 사무처장(순천지부장), 김덕순 고흥지부장, 김전희 구례지부장, 이정희 보성지부장, 김강미 광양지부장, 신동주 곡성지부장 및 전남동부 공신연 회원들이 참석해 캠페인 운동을 펼쳤다.

불량후포자 퇴출 성명서에서 박찬용 본부장은 "공신연은  4.10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부정부패 없는 정의롭고 청렴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후손들에게 물려주기 위해 국민 역량을 모아 정치권과 유권자 등 각계 각층에 경각심을 주고, 회원들의 적극적 감시와 참여를 통해 깨끗한 선거문화 정착을 목적으로 범시민운동을 전개하여 도덕적이고, 청렴하고 품격 있는 정의로운 국회의원 선출하자!" 라는 성명서와 함께 전남동부권(순천시,여수시,고흥군,보성군,구례군,곡성군,완도군) 유권자들에게 총선 투표 독려운동도 함께 전개 하였다. 

아울러 "대한민국의 정치수준은 주민주권의 참여 시민의식과 민주주의 정신에 따라 주인인 국민이 얼마나 현명한 선택을 하는가는 다른 선진국 나라의 정치를 반면교사로 삼을 수 있다. 선거의 투명성과 감시할 수 있게 함께 독려하고, 불량 부패 정치인을 퇴출시켜  청렴하고 유능한 선출직 공직자를 선출할 것을 촉구하였다." 라고 힘주어 말하였다.

오늘 전남동부 회원 일동은 성명서에서 강조하는  불량 후보자 9가지 유형의 후보자를 퇴출시키기 위해 지속적인 현수막 개시와 함께 불법 신고센터 운영을 통해 공명선거 실천운동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남은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

<아래는 캠페인 운동 성명서 전문>

                                                       < 성 명 서 >

하나, 부정부패 근절은 국가의 미래 존립과 직결되므로 부정부패 전력 후보자를 퇴출하고 청렴후보자를 선출하자.

하나, 국민과의 약속을 저버리고 빈 공약, 속임수를 일삼는 거짓말쟁이 후보자를 몰아내자.

하나, 성범죄, 음주운전, 전력자 등 불법 파렴치 전력 후보자는 퇴출시키자.

하나, 범죄혐의로 기소되어 재판 진행 중인 후보자는 대법원 최종 판결 후, 선거 출마를 촉구한다.

하나, 갑질에 익숙하고, 시민에게 군림하려는 후보자를 퇴출시키자.

하나, 막말, 폭언 등 품격 없는 후보자를 퇴출시키자.

하나, 국가와 국민을 분열시키고, 정치적 사리사욕으로 지역, 사상, 성별 갈등을 유발 조장하는 정파적 분열을 조장하는 후보자를 배척하자.

하나, 국민의 눈과 공익을 무시하고 당리당략에 따라 사익을 쫓는 무능한 후보자를 추출하자.

하나, 후보 검증을 빙자하여 흑색선전. 허위사실유포. 명예훼손을 일삼는 더러운 후보자를 퇴출하자. 

출처 : 뉴스타임전남동부(https://www.newstimedb.com)

김강미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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