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주철현 국회의원 , 전남도당위원장 출마 공식선언

당원 중심 열린 도당 운영과 지방선거 압승 , 이재명과 함께 호남 민주정권수립 천명 22 대 총선 민의 , 윤석열 정권 폭주 막고 호남 중심 민주정권 창출하라는 ‘ 국민의 명령 ’ 전남도당 운영 5 대 공약 발표 … 합의 · 추대 양해와 지지 보내준 전남 의원들께 감사 주철현 의원 , “ 당원 중심 민주당 , 도민의 지지와 사랑 받는 민주당으로 혁신 · 노력할 것 ”

등록일 2024년07월16일 10시55분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국회의원(여수시 갑) 이 제 22 대 총선 민의인 ‘ 윤석열 정권의 폭주를 막고 호남 중심 민주정권을 창출 ’ 하라는 전남도민과 당원들의 명령을 받들기 위해 전남도당위원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

 

주철현 의원은 15 일 전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 인구감소와 경기침체 , 지역기업 부진 등 총체적 소멸위기에 처한 전남은 ,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경제를 살리고 , 동서로 갈라진 민심을 하나로 모아 위기를 극복해 , 민주당의 근거지라는 위상을 회복해야 한다 ” 고 출마 선언의 서두를 열었다 .

 

이어 “ 지난 대선때 전남에서 처음부터 이재명을 지지하며 앞장서 왔고 , 대선 이후에도 당 인권위원장 , 전남 기본사회위원장을 맡아 윤석열 검찰 독재정권과 싸운 주철현이 전남도당을 맡을 최적임자라는 생각으로 , 이번 도당위원장 후보로 나섰다 ” 면서 , “ 진정한 ‘ 당원주권시대 ’ 를 열고 , 이재명 대표와 함께 호남 중심 민주정권 창출의 초석을 닦겠다 ” 고 역설했다 .

 

주철현 의원은 특히 전남도당위원장 5 대 공약으로 ▲ 공정하고 투명한 시스템 공천과 체계적 선거지원으로 2026 년 지방선거 압도적 승리 ▲ 윤석열 정권을 철저히 견제하고 전남도당이 민주정권 창출에 선봉 ▲ 전남도 , 22 개 시군 지방정부 및 의회와 적극 협력해 지방소멸 위기 극복 및 자치분권 실현 ▲ 당원 중심 도당 운영과 지구당 제도 부활로 당원주권시대 개막 ▲ 기본사회 구현을 위한 전남 시범사업 발굴 및 2026 년 지방선거 공통 공약 제시 등을 내걸었다 .

 

주 의원은 “ 윤석열 정권에 대한 최종 심판인 다음 대선에서 우리 민주당이 이재명 대표를 중심으로 정권을 되찾아 한다 ” 며 , 대선 승리의 교두보인 2026 년 지방선거에서 전남도당이 민주당 압승을 이끄는 선봉이 되겠다 ” 고 약속했다 .

 

앞서 김원이 의원은 언론에 “ 이번 도당 위원장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 ” 고 밝히며 , 사실상 합의 추대에 대한 양해와 지지를 보내줬다 .

 

끝으로 주 의원은 “ 전남도당위원장이 되면 당원 중심의 민주당 , 도민의 지지와 사랑을 받는 민주당이 될 수 있도록 , 더욱 혁신하고 노력하는 전남도당을 만들어 가겠다 ” 고 강조했다.


 

 

 

유 성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0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