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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전남도당 국회 방문

중앙당 국회 서범수사무총장과 간담회

등록일 2024년09월03일 16시04분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금일(9. 3) 국민의 힘 전남도당 김화진위원장을 비롯 주요 당직자들 40명이 용산 대통령실을 방문했다. 

 

전남에서 당직자들만 구성하여 용산 대통령실을 방문한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고 윤대통령의 호남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는 예라고 표현 할수 있다. 

 

이날 국민의힘 전남도당 운영위원 40명은 대통령실 방문하여 윤대통령의 국정운영 방향과 주요 정책 등을 설명 듣고자 이날 용산 대통령실 방문을 기획했다고 한다.

 

오찬을 한 후 오후 일정으로는 국회를 방문하여 국민의 힘 서범수 사무총장과 자리를 가져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중장기적 정책과 방안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을 들었다고 국민의힘 전남도당 관계자들이 전했다.


국민의힘 운영위원들은 전남 발전을 위한 정책과 기회발전 특구 및 국가산단 조속한 추진을 건의했다고 전했다. 

 

국민의힘 전남의 책임당원 현황은 2021년에 비해 책임당원이  증가하여 전남에서도 소수 여당의 가입이 높아지고 있는 현실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선출직 의원 현황으로는 김화진 전남도당 위원장(국민의힘 소통위원장)이 있고, 전서현 전남도의회 의원(비례), 이세은 순천시의회(비례)  등 3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민주당의 텃밭인 전남에서 국민의힘 전남도당에서 얼마나 활약을 할지는 미지수 이지만 국민의힘 창당 이래 최대 53명의 중요 운영위원이 구성 되었고, 당직자 구성이 된만큼 앞으로 소외된 전남발전을 기대를 해볼 가능성이 있을것으로 보여진다.

김덕순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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