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좌로부터 박찬용 (사)공신연 전남총괄본부장, 김덕순 지부장, (사)무지개다문화가족 센터장, 이백형 (사)공신연 전남총괄본부 사무국장]
지난 22일 사단법인 공신연 전남총괄본부는 무지개 다문화가족 센터에 960만원 상당의 새우를 기증하였다.
베트남,필리핀,중앙아시아(고려인) 등을 돕고 있는 사)무지개다문화가족 석창원 센터장은 20여년간 해외에서 국내 체류하거나 결혼 이민자들을 상대로 힘든일을 도와주는 일을 작은 교회를 통해서 하다가 10여년전 사단법인을 설립하여 본격적으로 어려운 이주여성들을 지원하고 있다.
석창원 센터장은 "이렇게 어려운 시국에 도와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인사를 하시면서 (사)공신연이라는 훌륭한 시민운동단체를 소개 받아 감사하다고 전했다.
(사)무지개 다문화가족 센터는 해외에서 한국으로 이주해서 일하고 급여도 못받은 노동자들이 센터에 와서 의식주를 해결하거나 여권이나 비자 등 외국인이 할 수 없는 어려운 법률문제와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이주여성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는 단체라고 소개 하였다.
박찬용 전남총괄본부장은 많은 도움은 안되겠지만 조금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큰 보람이 된다라고 하면서 앞으로도 (사)공신연에서 어려운 분들을 돕는 일에 앞장 설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날 참석한 관계자들은 박찬용 공신연 총괄본부장, 이백형지부장, 신상문사무장, 김덕순지부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