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민주당 조상래 후보
국민의 힘 최봉의 후보
조국 혁신당 박웅두
10.16일 전남 곡성군수 재선거에 출마한 민주당 조상래 후보가 이달 8일 예정되었던 생방송 토론회에 불참한다고 일방적인 통보흫 했다고 전해왔다.
곡성군민들의 알권리를 무시한 처사로써 "바쁘다"라는 이유로 토론회를 하지 않겠다는 것은 아쉬움이 앞선다.
지금까지 민주당 단독후보로만 나왔던 곡성에서 4명의 후보가 나오다 보니 군민들도 혼선이 생길수 밖에 없고 민주당만을 밀어 줬으나 여지껏 곡성의 변화는 일어 나지 않았다.
곡성군에서 보걸선거가 이루어진 경위는 민주당에서 자초했으나 그에대한 사죄의 마음이 없이 민주당에서 독식을 할것이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선거애 임했다가는 군민들에게 심판을 받을수도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이번선거에 여러명의 후보가 나왓으나 과연 곡성군민이 이유없이 민주당만을 찍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은 버려야 할것이다.
이번 생방송토론회에 민주당의원의 일방적인 불참으로 토론회가 개최될지는 불분명한 상황에서 향후 후보들의 행보에 관심을 둘 필요가 있을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