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마량 까막섬 상록수림 수상교 및 둘렛길 설치사업이 국민의힘 전남도당 김화진 위원장의 노력으로 진행되고 있는 것이 확인이 되었다.
총 사업비 4,900백만원으로 강진 마량에 소재한 섬일대를 관광자원 개발사업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절대 도서지역이 이용가능 도서로 해양 수산부의 고지 결정이 되었다는 내용이다.
현재는 약 50여 억의 예산으로 진행되는 까막섬 문화관광 시설사업이 10월 중순 경 마량 주민 설명회를 시작으로 진행을 한다고 한다.
까막섬은 큰까막섬과 작은 까막섬으로 부르는 두 개의 작은 섬으로 되어 있으며, 썰물 때는 마량리 마을에서 걸어서도 이 섬에 갈 수 있다.
강진 까막섬에는 상록수림(康津 까막섬 常綠樹林)이 있으며 1966년 1월 13일 대한민국의 천연기념물 제172호로 지정되었다.
현재 까막섬은 상록수림의 보호를 위해 공개제한지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관리 및 학술 목적 등으로 출입하고자 할 때에는 문화재청장의 허가를 받아 출입할 수 있다.
그리고 이 섬의 이름은 원래 가막섬이었는데 나중에 까막섬으로 되었다고 한다.
김화진 전남도당 위원장은 강진의 30년 숙원 사업이 국민의힘 전남도당에 의하여 추진되게 되어 무척 기쁘고 감개무량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