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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 21일 폐막식 개최…내년에 또 만나요

21일 저녁 6시 종화동 해양공원 특설무대 공연, 화려한 마무리

등록일 2022년10월19일 14시30분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2022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 폐막공연이 오는 21일 저녁 6시 여수시 종화동 해양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이날 공연에서는 가야스토리, 낭창낭창 공연을 시작으로 색소폰 고민석, 드럼 퍼포머 이민진, 그라운드 잼 등 흥겨운 무대가 이어진다.

 

인기그룹 쿨의 멤버인 김성수도 출연해 신나는 DJ파티와 버스커 공연으로 올해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여수시에 따르면 ‘2022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은 지난 5월 6일부터 약 6개월 간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여수의 밤을 낭만으로 물들였다.

 

7월 중순부터 1달간은 여름휴가 특별공연으로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매일 공연이 펼쳐졌다.

 

특히 통키타와 댄스, 무용, 낭만바다 노래방 등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공연이 이어져 전국 최고의 해양관광도시, 여수를 찾은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했다는 평가다.

 

여기에 22일 마무리되는 신도심 청춘버스킹과 토요 상설공연, 11월 중순까지 매주 토요일 이어지는 여수문화예술브랜드 상설공연(이순신광장)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도심 어디서나 아름다운 음악과 화려한 공연을 만나볼 수 있었다.

 

시 관계자는 “지난 6개월간 열정적인 공연을 펼쳐주신 버스커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내년 낭만버스킹도 정성껏 준비해서 더욱 다채롭고 신나는 공연으로 찾아뵐 예정”이라고 전했다.


▲ ‘2022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 폐막공연이 오는 21일 저녁 6시 여수시 종화동 해양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여인문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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