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의회 서영배 의장
광양시의회 서영배 의장은 지난 2월 5일 한국청소년육성회 광양지구회 송년의 밤에 참석한 자리에서 "청소년은 우리의 희망입니다. 우리 청소년이 바르고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일은 국가와 지역사회, 그리고 우리 어른들의 당연한 책무이자 미래를 위한 가장 값진 투자가 아닐까 합니다"라고 청소년이 미래를 위한 발전적이고 청소년의 미래는 우리 사회의 가장 소중한 자산이라고 했다.
서 의장은 "삼밭에서 난 쑥은 삼처럼 곧게 자란다"는 "마중지봉"이란 말을 예로 들면서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우리 청소년들에게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이 필요하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