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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명 여수시장 상습 갑질 파문 시설직 국장 특별감사 지시

정기명 시장 참모 회의서 감사 착수 지시

등록일 2024년01월17일 15시54분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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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여수시청 고위공무원의 상습적으로 갑질을 하여  파문이 일파만파로 이어지고 있다. 

 

정시장이 참모회의를 통해 사안의 중대성을 감안해 시설직 4급 A국장에 대해 특별감사를 지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상사 갑질 의혹을 받고 있는 A국장은 대면결재 과정에서 상습적으로 인격비하 발언과 고성 등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시설직 직원들은 오래된 사안으로 널리 알고있는 사실이다. 

 

여수시의 이번 "특별감사로 A국장의 갑질과 괴롭힘이 여부를 조사하여 사실로 드러나면 엄격한 규정으로 일벌백계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유 성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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