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과 경남의 스마트 농업육성 예산을 비교 해 보았더니 전남은 1600억이고 경남은 732억원으로 확인 됐다. 또한 청년 육성자금 배분은 전남은 18억원에 비해 경남은 133억원을 책정되어 전남보다 경남 청년 정책에 집중하는 모습을 볼수 있다.
윤정부 들어서 전남은 역대 최대 농업예산을 1조 2576억원을 확보 하는등 정부에서도 전남을 살리기 위한 노력이 엿보인다.
전남의 농업예산은 농축산업 고부가가치 창출과 청년농업인 육성, 스마트화·디지털화 등 미래농업 대비에 집중 투자하고 어려운 재정 여건에도 불구, 올 한해 전년보다 0.57% 증가한 농업예산을 확보했다.
이에 경남도는 농업에 전념할 수 있는 영농환경을 조성하고, 미래 농업을 선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등 지난해 6~10월, 넉 달에 걸쳐 13개 농민단체, 대학교수, 농업전문가들과 함께 7차례 토론회를 거쳐
➊청년 창업농 맞춤형 지원, ➋농기계 공급 확대, ➌지역특화품목 육성단지 조성, ➍농산물 생산비 보장지원 등 4개 사업에 73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농가경영을 돕고, 신소득을 창출해 농가소득을 높이고 농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