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천시청 시의회 소회의실 출마기자회견-

순천(갑) 으로 출마 선언 !!

집권여당 출신으로 전 통일부 차관이력으로 순천의 민심과 중앙부처 예산확보 총력!!

민주당 텃밭인 험지지역에서 살신성의로 할수 있을지 주목이 된다.

한동훈 전 장관의 추천으로 출마 결정을 한 계기라고 했다.

김형석 후보자는 30년 공직생활을 하면서 행정관료 출신으로 지역과 국가 발전에 대한 전문성을 갖춘 후보라고 자부했다.

또한 앞으로 국민의 힘 이세은시의원과 같이 3년을 순천도약을 골든타임으로 여기고 10여년간 이루지 못한 국립의대 설립과 대형 종합병원을 유치, K-디즈니 순천사업 등 현재 진행되고 있는 사업들이 완성되도록 확실하게 지원이 될수 있게 하겠다고 다짐했다.

과거 이정현의원의 국회의원의 순천시에서 활동했던 모습을 본받아 열심히 해볼 계획이라고 했다.
후보는 출마 제의를 받았을때 집권여당에게 순천에 대한 확실한 지원약속을 받아 출마 도전을 결심 하였다고 밝혔다.

김형석후보는 "문지기가 되어도 해방된 조국이 좋다"는 김구선생님 말씀처럼 망국적인 지역감정을 타파하고 국민통합의 길을 열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순고33회 졸업한 후보가 여당의 교류 역할을 잘할거라고 기대된다고 시민들도 한목소리를 냈다.

김형석 후보 부친은 대학3학년때 돌아가시고 어머니는 벌교에서 거주를 하고 있는 것으로 밝혔다.

순천 국회의원 출마 예정자 중 같은 순고동문인 민주당 신성식후보는 검찰 출신이고 김형석후보는 통일부 행정직으로 동일한 고등학교 출신의 양당의 대결이 두고 볼만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