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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종섭 도의원, 여수 장애인 복지지설 찾아 따뜻한 온정 눈길

등록일 2024년02월07일 17시24분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전라남도의회 주종섭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6)은 초심을 잃지 않은 도의원으로 지역 시민들로부터 정평이 나있다. 지난 2월 5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여수시장애인 단기거주시설 ‘아룸’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시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여수시장애인 단기거주시설 ‘아룸’은 여수지역 내 장애인에게 일정 기간 주거ㆍ일상생활ㆍ지역사회생활등을 제공하고 아울러 장애인을 돌보는 보호자의 단기간 휴식을 제공하여 가족기능의 회복ㆍ유지를 지원하는 기관으로서 여수시에서 설립했다.

 

주종섭 의원은 “시설 관계자 및 봉사자들의 따듯한 헌신과 투철한 봉사 정신에 항상 감사드린다”며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취약계층에게 따뜻하고 온정이 담긴 지원이 확대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주 의원은 “지역사회의 모든 분들께 희망과 평화가 함께하는 설날이 되기를 바라며, 새해에는 모두가 행복과 건강이 가득한 한 해를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여수시장애인 단기거주시설 ‘아룸’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5일 주종섭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6)이 여수시장애인 단기거주시설 ‘아룸’의 관계자에게 운영 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유 성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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