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신상문 작가의 생활 속 추억을 담아내는 여정이 순천에서 시작된다

순천의 특색을 색을 통해서 표현한 사진전

등록일 2022년07월28일 21시38분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신상문 사진각가는 순천 구석구석 후미진 곳을 마다 하지 않고 생활속 추억의 사진을 담아 서민들의 문화를 만든다. 

 

작가 신상문의 The bottle은 끊임없이 흘러나오는 샘물과도 같다.

 

사진가 신상문은 머릿속에 갇혀 있는 생각들을 사진으로 토해내기 위해 항상 생각하고 스스로 고민하고 진심을 다해 시간,삶,역사을 기록하기 위해 대도시 서울을 등지고 소도시 순천으로 자리를 잡은 특이한 이력이 있다.

 

그만큼 순천에 깊은 애정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작가는 서민들의 일환이나 애환 등을 담아 사진으로 세상과 소통 중이라고 말하며 매 순간마다 카메라가 셔터를 누르는 작업은 단순한 오브제가 아니고 비어 있는 공간 안에 작가가 보아온 감정과 사유의 순간을 넣었다고 한다.

 

순천이 갖고 있는 다양한 색상을 병 속에 넝은 것으로 시작된 것으로 갈대, 순천만, 칠면초, 흑두루미, 국가정원, 동천, 선암사, 원창역 등 다양성이 있는 순천의 색을 병 속에 넣았다고 한다.

 

형태적 이미지 대신 병에 부여된 감성적 이미지 표현에 주안점을 두었으며 2년여의 코로나19로 삶에 지쳐버린 우리에게 색이 주는 힘찬 에너지와 부드러운 파장으로 따뜻한 위로와 치유의 이야기를 건넨다고 한다.

 

사진가 신상문은 머릿속에 갇혀 있는 생각들을 사진으로 토해내기 위해 항상 생각하고 스스로 고민하고 진심을 다해 시간,삶,역사을 기록하고 사진으로 세상과 소통 중이라고 한다.

 

신상문 작가의 사진집으로 순천만습지를 감각적인 느낌으로 담아낸 “순천을탐하다” 코로나발생 2년간의 힘든 여정과 인간의 고뇌를 탐구한 사진집“ 아랫장(ARETJANG)”이 있다.

 

올해는 바다에 꽃피다 사진집 “채묘(採苗)를 출간할 예정이라고 하는데 이번 작업은 애틋한 마음이 시간의 병에 담아, 시간의 가치를 돌아보는 시각적 언어의 재해석이라고 한다.

 

신상문 작가의 사진전은 2022. 7. 26 ~ 8. 21.까지 예술공간카메라타에서 전시를 한다.

○ 명칭: 신상문 사진전展

○ 전시제목: The Bottle

○ 일시: 2022년 7월 26일(화) ~8월21일(일)

○ 장소: 예술공간카메라타/ 전남 순천시 영동길 61(문화의거리內)

 

<전시내용>

○ 순천의 특색을 색을 통해서 표현한 사진전

○ 전시회 기념엽서 및 포스터, 서적(신상문 아랫장사진집) 판매

 

<전시주체>

○ 주최,주관: 예술공간카메라타

○ 후원: 순천시

 

<담당자 연락처>

○ 예술공간카메라타 /대표 신상문

Tel: 010-4753-5094

E-mail: ssmphoto@naver.com

인스타그램 camerata2020

 
박찬용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1 내려0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