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시전동 통장협의회(회장 김용한)가 지난 24일 관내 다중이용시설을 권역별로 순회하며 소독활동을 펼쳤다.
이날 통장협의회 회원 70여명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3인 1조로 나눠 소독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버스승강장, 소공원, 휴관 경로당 등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장소를 중심으로 접촉이 잦은 의자, 문주, 안내판 등을 손소독제와 소독티슈로 꼼꼼히 소독했다.
차주민 시전동장은 “코로나19 재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적극적으로 소독활동에 나서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다중이용시설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주기적인 소독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 여수시 시전동 통장협의회(회장 김용한)가 지난 24일 관내 다중이용시설을 권역별로 순회하며 소독 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