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용 도의원(더민주·여수5)이 9월 27일 여수시 화양면 중증장애요양원인 '가나헌' 을 방문해 쌀과 떡을 전달했다.

지난 추석에 못했던 쌀 나눔 행사를 어제인 26일과 27일 소외된 어려운 곳을 찾아 다니면서 장애인들과 어르신들께 전달 했다. 

최 의원은 중증장애인들이 있는 가나헌 요양원을 찾아 오무영 백무현장학회 이사장과 박형호, 서병군 이사 그리고 김정희 노랑통닭 사장님과 함께 장애인들을 위로하고 건강을 살피면서 애로 사항을 들었다. 

백무현장학회 상임이사로 활동하고 있는 최병용 의원은 오무영 이사장을 비롯한 회원들과 함께 매번 어려운 이웃을 찾아 봉사하고 있다. 

최병용 의원은 “추석이 지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금새 날씨가 추워져 장애인요양시설 등 어려운 이웃이 걱정된다 면서 조금의 성의지만 이들에게 사랑의 마음이 같이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한편, 최 의원은 제12대 전남도의원으로 활동하면서 평소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지역사회 봉사자로서의 역할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