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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민과 함께한 "까치정보신문 창간 30주년"

- 까치정보신문 창간 30주년 축하 -

등록일 2022년10월01일 12시08분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까치정보신문(대표이사 김경만)이 창간 30주년을 맞았다.

 

그간 여수시민들의 눈과 귀를 소임해온 까치정보신문는 지역사회를 발전시키고 가치를 높여가는데 앞장 서는 언론이 되어 주민들의 삶의 가치에 변화를 주는데 크게 기여했다.

 

까치정보신문은 1992년 "타블로이판 16면" 창간호 발간을 시작으로 ▲1994년 여순사건 재조명 대토론회개회 ▲1997년 시사주간지 까치신문 발행(순천지사 설립) ▲2003년 시사,교육,건강,여성,인문,칼럼 게재 ▲2005년 까치신문사배 길거리 농구대회 개최 ▲2007년 세계박람회 유치 시민참여 벽돌쌓기 광고금액 기증시 ▲2011년 정치현안에 관한 여론조사 ▲2013년 문화체육부장관상 수상 ▲2016년 5,000호 발간 ▲2017년 본사 이전(문수로 22 흥화빌딩 6층) 그리고 현재까지 30년간 지역민과 함께 지역정보를 제공하는 전문 생활정보지로 성장해 왔다.

 

여수를 대표하는 종합생활정보지로 정보 교환의 장, 신속•정확한 정보제공, 지역경제의 활성화, 그리고 건전한 소비문화정착과 자원재활용이라는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여서동 주민 박00(71세)은 "지난 30년간 까치정보는 여수시민들에게는 가족과 같은 눈과 귀가 되었다. 일간지 보다 까치정보를 보며 2남1녀의 자식들을 키웠다"며 "벌써 까치정보가 30주년이 되었는데 진심으로 축하하고 앞으로도 여수시민을 위한 종합생활정보신문이 되어 달라"고 부탁하면서 까치정보의 지역에서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이야기 했다.

 

까치정보신문 김경만 대표는 2016년 2월 법인명을 까치정보에서 미디어내일(주)로 변경하며 각종 문화정보 발굴과 다양한 콘텐츠 제공으로 지식•정보화 사회에 발맞추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김경민 대표는 사단법인 여수대안시민회의 대표도 겸임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정치의 질적인 향상을 위한 건전한 비판을 하면서 지역사회 뜻있는 시민들과 함께 합리적이고 긍정적인 시민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타임 취재본부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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