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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옥룡면, 10월 첫 번째 이장회의 야외 개최

백운산 치유의 숲에서 치유프로그램과 함께 추진, 마음의 여유 다져

등록일 2022년10월13일 12시16분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광양시 옥룡면은 지난 12일 우리 지역 휴양명소인 백운산 자연휴양림 내 백운산 치유의 숲에서 30여 명의 마을 이장과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첫 번째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이장회의는 본격적인 가을을 맞아 그동안 획일적인 사무공간이었던 면사무소 회의실을 벗어나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백운산 치유의 숲에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회의는 여러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심신을 이완하고 마음의 여유를 가지며, 행정과 주민의 가교 역할을 하는 이장님의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하는 자리가 됐다.

 

한편, 세미나실에서 개최된 이장회의에서는 인플루엔자(독감) 무료 예방접종 안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 관리 안내 등 20여 건의 각종 시정 홍보사항과 당면 영농활동 추진사항을 전달했다.

 

이어 명상 쉼터, 산림욕 썬베드, 심신 수양길 걷기 등의 체험을 통해 숲에서의 고요한 치유를 통해 숲을 역동적으로 느낌으로써 활력을 충전했다.

 

이삼식 옥룡면장은 추수기를 맞아 풍년 기원과 함께 가을철 산불방지에 대해 각별한 주의를 부탁했다.

정종회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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