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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율촌면, 18일 농업인과 도시민의 징검다리 ‘행복장터’ 개장

18일 무선주공3차 아파트에서 직거래 장터 개설 청정지역 율촌면에서 생산된 우수 농특산물 50여종 판매

등록일 2022년11월16일 13시52분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여수시 율촌면(면장 조계완)이 농촌지도자회 주관으로 오는 18일 무선주공3차 아파트 관리사무소 앞 광장에서 ‘농업인과 도시민의 징검다리 율촌면 행복장터’를 운영한다.

 

이번 직거래 장터에는 60여 농가가 참여해 청정지역 율촌면에서 생산한 서리태, 당근, 단감, 버섯 등 50여 종의 다양한 제철 농산물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중보다 10~20% 저렴한 가격으로 신선하고 우수한 지역 농특산물을 만나볼 수 있다.

 

율촌면에서는 구매 고객에게 자원 재순환을 위한 시장바구니와 건강에 좋은 율촌 생강을 증정하는 홍보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조계완 율촌면장은 “소비자는 가까운 집 앞에서 우수한 농산물을 만나볼 수 있고, 농업인 소득 증대에도 큰 도움이 되는 이번 상생의 행복장터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면서 “많은 인원이 방문하는 행사인 만큼 코로나19 예방에도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 여수시 율촌면(면장 조계완)이 오는 18일 무선주공3차 아파트 관리사무소 앞 광장에서 ‘농업인과 도시민의 징검다리 율촌면 행복장터’를 운영한다.

 

여인문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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