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화도는 관광객들에게 꽃섬으로 많이 알려져 이날도 전국 각지에서 많은 분들이 꽃섬 하화도를 찾아 이색적인 낭만버스킹 공연도 함께 즐겼다고 전했다.

여수대안시민회(김경만 회장)는 도서지역 주민 문화켄텐츠 제공과 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개최 홍보차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고 했다.

한편, 유성 사무총장은 지난 5월 17일 남면 두라분교 학생 물품 지원에 이어 소외계층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실천하고 있으며 시민사회단체로서 지역 현안에 대해서도 대안 마련을 제시하는 등 꾸준히 시민을 대변한 단체로 실천해오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여수대안시민회는 여수시 지원도 없지만 김경만 회장을 비롯한 부회장, 이사들이 모두 회비를 각출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분기마다 어려운 이웃과 소회된 지역에서 봉사 활동을 하며 조용한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