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당 출신으로 순천 발전에 도움이 될것"

- 선거후 중앙부 요직 진출 등 전망

박근혜 정부시정 마지막 통일부 차관을 지낸 김영석씨가 국민의 힘 순천 예비후보로 출마 결심을 하였다.

김형석 전)차관은 "과거 서갑원 이정현 의원등은 집권여당 시절 순천 발전을 이뤄 냈다" 라면서 중앙부처에서 받았던 사랑과 도움을 이제 다시 고향에서 봉사하고자 한다"라고 출마 입장을 밝혔다.

시민들의 의견을 물어보니 "집권 여당 고위 관료 출신 출마는 환영한다. 그러나 순천(갑)지역은 국민의 힘 입장에서 보면 험지중에 험지 이지만 스스로 개척하고 살신성의의 정신으로 출마 결심을 한것을 보면 대단하다고 판단된다" 라고 했다.

전) 김형석 통일부 차관은 1965년 벌교태생으로 순천고 33회 졸업, 서울대 및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제 32회 행정고시 합격하고 통일부 통일정책실 정책총괄과장,통일부 남북경제협력본부 경협 기획관, 대통령 비서실 통일비서관실 선임 행정관, 통이루 정세분석국장, 통일부대변인,통일부 대변인, 통일부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사무소장 직무대리, 남북회담 본부 상근 회담대표, 대통령비서실 통일 비서관 및 제 23대 통일부 차관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