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소속 이세은 의원이 이번 순천시의회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으로 선임되었다. 

더불어민주당 텃밭인 호남에서 유일하게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인 이세은 의원은 이번에 순천시의회 중책을 맡은 것이다.

순천시의원 중 3명이 추천인데 김영진 상임위원장이 열심히 배워 시민에게 봉사하라며 추천해주었다고 한다.

순천시의회 정병회 의장이 선임하고 3. 6. 순천시의회에서 만장일치로 통과 되었다.

한편 이세은 이원은 국민의힘 소속이지만 소중한 기회를 주신 순천시의회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

사실 이 의원은 순천시의회에서 의정활동을 아주 잘하는 의원이라고 동료의원들로 부터 평판이 자자하다.

이번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같은 당 국민의힘 소속으로 순천,광양,곡성,구례(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출마하는 김형석 후보(전,통일부차관)의 곁을 말없이 보좌하면서 세심하게 챙기는 모습도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이제는 당적을 떠나 지역을 발전시킬수 있는 인물을 선택해야 하는 선거의 양상이 달라지고 있다.

한편 순천시에서 2번의 국회의원을 했던 이정현 전의원도 이번에 국민의힘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지역구에서 4선에 도전한다.

유권자들은 지역색을 떠나 능력있고 참신한 진정이 있는 정치인이라면 누구라도 마음을 열고 호소하는 후보자들의 말과 행동을 지켜보고 소중한 투표를 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