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순천시 매곡동 탐매마을에서 홍매화축제가 지난2일 열렸다. 축제때 피는 홍매화는 눈 속에 피는 매화라는 뜻의 설중매(雪中梅)로 추정된다.
이날 국민의 힘 김형석예비후보자는 시민들의 축제 분위기 속에 시민들과 같이 소통하고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춰 대화를 청취 하는 모습을 보였다.
순천대 산림자원학과 김준선 명예교수는 "탐매마을 홍매화는 설중매 중 '비매'라는 품종으로 일반 홍매화에 비해 색이 더 붉고 향기가 진하다"며 "꽃은 분홍색이고 겹꽃이 피는 만첩(萬疊)으로 탐매마을은 일반 매화보다 2~3주 가량 빨리 피우는 품종"이라고 설명했다.
김 후보는 순천이 예향의 도시로 축제에 참여하는 시민들의 의식수준이 상당히 높다고 전하였다.
이날 시민들은 전 통일부차관 출신인 김형석후보가 순천을 대변할수 있는 후보로 출전했다는 기쁨을 전달하였다.
향후 김후보의 행보가 주목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