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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경선 취소. 손훈모 후보 향후 행보 주목 !!

10년동안 인권변호사로 열심히 준비한 보람 없이..

등록일 2024년03월16일 12시59분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순천·광양·곡성·구례 갑 선거구 제22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손훈모 후보와 지지자들은 당 최고위원회의 공천 결과 번복 취소를 촉구했다.

 

16일 새벽 최고위원회 비공식 회의를 통해 부정경선이라는 미명으로 손훈모 공천을 취소했다"고 밝혔다.

 

손후보는 "감찰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고 순천에 내려온 윤리감찰단은 손 후보를 만난 적도 없으며, 휴대전화 제출을 요구한 적도 없다"면서 "상대 김문수 후보의 최측근들만 만나고 올라가 일방적인 결과를 보고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문제는 "이중투표'"등 부정경선 대한 잣대를 손훈모 후보에게만 들이댔다는 논란이다.

 

이번 국회의원 경선을 치른 여러곳에서 부정경선 대표 사례로 ‘이중투표’를 거론했으나 받아들이지 않고 민주당은 손훈모 후보에게만 적용했다.

형평성있게 상대후보인 김문수 후보도 이중투표를 안내했다는 언론의 보도가 있던 만큼 똑같이 조사를 했어야 했다는 주장이다.

10년간 순천에서 인권변호사로 활동했던 손훈모후보측는 오로지 이재명을 줄을 세우기냐 라는 억울함을 토로하고 민주당은 순천시민을 버렸고 앞으로는 더불어민주당의 미래가 없다라고 토로 하였다.

민주당의원들 순천의  선거지역 분구 하나도 지키지 못하면서 도대체 뭘 하자는 거냐 라는 날선 비판을 하여 손훈모후보의 향후 행보가 주목된다.

순천 시민들은 전남 다른 지역과 다르게 무소속.국민의 힘 후보들이 승리를 많이한 지역으로 시민들 의식이 당을 떠나서 일잘하는 사람 위주로 투표를 하자는 분위기다. 

오늘 더불어민주당 경선후보자가 번복 됨으로써 국민의 힘 김형석후보(전통일부 차관)와 경쟁으로 선거에 임한다. 

 

 

 

김덕순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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